'아시아의 별' 보아가 친오빠의 사업을 위해 노래로 지원에 나선다.
보아는 오는 22일 서울 청담동 공연장 겸 클럽인 'Answer'에서 열리는 친오빠 권순욱씨의 미국 명품브랜드 국내 런칭 행사에 초대돼 공연을 갖는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이미 알려졌던 권순욱 씨는 액서서리 브랜드 '라미'로 억대매출을 낸 바 있으며, 최근 미국의 명품브랜드 '비비사이먼'(B.B.SIMON)의 한국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비비사이먼코리아(www.simonkorea.co.kr)로 국내 런칭을 준비중이다.
권씨는 액서서리 사업을 하며 해외 명품브랜드의 국내 런칭을 구상하던 중 미국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인 B.B.Simon에 관심을 갖게 됐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본사를 직접 방문해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권씨 측은 "오는 22일 런칭파티에 보아가 초대돼 쇼케이스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권순욱씨는 최근 신인가수 어쿠스틱 D의 '사랑이 흐려져도'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