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전성시대'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수경이 내년초 스크린 정벌에도 나선다.
이수경은 MBC '커피프린스'에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이선균과 영화 '왠지 느낌이 좋아'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왠지 느낌이 좋아'는 필리핀으로 여행을 간 남녀 커플들의 이야기. 이수경과 이선균은 영화에서 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과 더불어 MBC 주말극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유진과 이민기 역시 이 영화를 통해 연인으로 출연한다.
'왠지 느낌이 좋아'는 최근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마친 상태로 1월부터 필리핀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수경은 KBS 2TV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의 종영과 동시에 영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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