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현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벌인다.
이정현은 내년 1월5일 첫 방송될 KBS 1TV '대왕세종'(극본 윤선주ㆍ연출 김성근)에서 세종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후궁 역으로 연기를 펼친다.
이정현은 가수 겸 연기자로 현재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더욱이 내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행사에 초청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약할 예정이다.
이정현은 "주위의 기대이 부담된다. 하지만 심사숙고한 끝에 결정한 작품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왕세종'은 김영철, 김상경, 이윤지, 박상민, 최주봉, 김명민, 이천희 등이 출연하며 최명길이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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