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의 복귀' 황수정, SBS 연기대상 노린다

윤여수 기자  |  2007.12.20 17:19

'마약 파문'으로 연예계를 떠났다 6년 만에 연기 활동에 복귀한 황수정이 연기대상 수상을 노리고 있다.

황수정은 20일 SBS가 발표한 '2007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1년 불미스러웠던 사건으로 연예계를 떠났다 6년 만에 돌아온 황수정은 올해 1월 SBS 금요드라마 '소금인형'으로 컴백, 예전의 이미지를 되찾아갔다. 이후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과 낮'에 출연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황수정이 시상식에 등장해 오랜 만에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수정이 만일 수상의 영광을 누린다면 그는 이전의 아픔을 겪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셈이 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