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모친상..'로비스트' 촬영 연기

김태은 기자  |  2007.12.21 09:10


탤런트 한재석이 21일 새벽 모친상을 당해 안타까운 눈물을 흘렸다.

한재석 어머니 이주원씨가 21일 새벽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고 이주원씨는 그 동안 지병을 앓아와 지난해 한 차례 수술을 받고 통원 치료를 해왔다.

한재석은 그 동안 SBS 드라마 '로비스트' 촬영을 하면서 드라마 촬영장과 병실을 오가며 어머니를 간호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재석은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병실을 지키다 임종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재석은 '로비스트' 마지막회 촬영이 일부 남았지만 마지막회 방영이 26일로 미뤄지면서 촬영을 뒤로 늦추기로 했다.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새벽에 할 예정이다.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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