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장 '황금신부'에서 옥지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최여진이 2007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단독 무대를 갖는다.
유력한 뉴스타상 후보 중 한 명인 최여진은 31일 오후 8시5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리는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치어리더로 분해 백댄서 9명과 멋진 춤을 선보인다.
그가 선보이는 춤은 지난해 8월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아이비 메가 믹스 2006'의 수록곡 '러브 이펙트' 뮤직비디오에서 춰보인 것이다.
최여진측은 "6년간 발레 교습을 받고 한국무용, 재즈댄스, 발리댄스 등을 섭렵해 춤은 자신있다"며 "바쁜 연말 스케줄 중에서도 짬을 내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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