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하해방전선'이 2007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됐다.
또 다큐멘터리 영화 최고 흥행작 '우리학교'는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독립영화로 꼽혔다.
한국독립영화협회와 문화관광부가 공동 선정해 발표하는 2007 올해의 독립영화 및 영화인상에서 '은하해방전선'과 '할매꽃'이 함께 뽑혔다.
윤성호 감독의 '은하해방전선'은 초짜 영화감독이 겪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 윤성호 감독은 21일 열린 제10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서 올해의 독립영화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또 올해의 독립영화인상은 '은하해방전선'의 김일권 프로듀서와 독립영화 배급지원센터 원승환 소장이 각각 받는다.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독립영화는 김명준 감독의 '우리학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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