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30%육박하며 월화극 평정

김수진 기자  |  2007.12.26 06:57

이서진 주연의 MBC '이산'이 시청률 30%대를 육박하며 월화극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이산'은 전국 일일 시청률 28.9%(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자체최고의 시청률이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왕과나'가 기록한 16%와 KBS 2TV '못된사랑'이 기록한 9.2%를 뛰어넘는 수치다.

'이산'은 동시기에 첫 방송된 사극 '왕과 나'와는 엎치락 뒤치락 하며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으나, 결국 큰 격차를 벌이며 1위로 입지를 굳혔다.

현재 '이산'은 이순재 등 중견연기자의 연기 내공과 주연 이서진의 열연, 지상렬, 한상진 등의 조연연기자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