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아들을 얻고 '아빠'가 됐다.
차태현의 아내 최석은 씨는 26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3.6㎏짜리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최석은 씨는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당초 지난 24일이 출산예정일이었으나, 이틀 뒤인 26일 출산했다. 차태현은 최근 팬미팅에서 24일이 출산예정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차태현은 지난해 6월1일 작사가인 최석은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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