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의드(醫드) '뉴하트', 매회 거침없는 상승세!

길혜성 기자  |  2007.12.27 08:45


조재현, 지성, 김민정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뉴하트'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한 의학 드라마 '뉴하트'는 26일 4회에서 21%(이하 TNS미디어코리아 전국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시작한 '뉴하트'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더불어 지난 20일 방영된 3회를 기점으로 20.7%를 넘어선 '뉴하트'가 2편 연속 20%대의 시청률을 유지한 것은 물론 첫 방송 이후 4회까지 단 한 편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시청률 오름세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로써 '뉴하트'는 같은 시간대 경쟁 작품인 SBS '로비스트'(11.1%)와 KBS 2TV '인순이는 이쁘다'(6.3%)에 큰 포인트 차로 앞서며 수목 드라마의 선두를 공고히 지켰다.

'뉴하트'의 시청률 상승 지속에는 조재현, 지성, 김민정 등 주연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긴박감 넘치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