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지성, 김민정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뉴하트'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한 의학 드라마 '뉴하트'는 26일 4회에서 21%(이하 TNS미디어코리아 전국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시작한 '뉴하트'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더불어 지난 20일 방영된 3회를 기점으로 20.7%를 넘어선 '뉴하트'가 2편 연속 20%대의 시청률을 유지한 것은 물론 첫 방송 이후 4회까지 단 한 편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시청률 오름세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로써 '뉴하트'는 같은 시간대 경쟁 작품인 SBS '로비스트'(11.1%)와 KBS 2TV '인순이는 이쁘다'(6.3%)에 큰 포인트 차로 앞서며 수목 드라마의 선두를 공고히 지켰다.
'뉴하트'의 시청률 상승 지속에는 조재현, 지성, 김민정 등 주연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긴박감 넘치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