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과 일본에서 성황리 공연을 마친 그룹 신화가 연말 가요축제 스페셜 무대로 1년6개월여 만에 다함께 공중파 무대에 선다.
신화는 오는 29일 SBS '가요대전'과 30일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무대는 각 방송사의 요청에 의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로, 신화는 2004년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겨준 '브랜드 뉴'를 비롯, 'T.O.P' '유어 맨' 등 대표적인 히트곡들을 부를 계획이다.
연말 가요 축제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신화는 "각자 솔로활동을 하다가 오랜만에 '신화'라는 이름으로 국내 팬들 앞에 설 생각을 하니 더욱 기쁘고 설렌다. 후배 가수들에게 모범이 될 만한 멋진 모습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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