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신인' 한상진·김민성, 데뷔 7년·11년만에 신인상 수상

김수진 기자  |  2007.12.30 22:12


탤런트 한상진(사진)과 김민성이 데뷔이후 오랜만에 신인상을 수상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진행된 200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상진은 방송중인 MBC '이산'에서 홍국영을 연기하며 중고신인으로 뒤늦게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한상진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7년전 연기자 지망생이 그 꿈을 이뤘다. 7년동안 우리 집에서만 아는 탤런트에서 이제는 탤런트가 됐다"고 감격해했다.

한상진과 함께 수상한 김민성 역시 중고 신인이다. 방송중인 MBC 일일극 '아현동마님'에서 부길라는 연기하는 김민성은 데뷔 11년 만에 신인상 수상이다.

김민성은 이 자리에서 "데뷔 11년 만에 수상하게 됐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말했다.

한편, 신인상 여자 부문에는 이지아와 이하나가 수상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