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2004년 이어 2번째 SBS연기대상 공동수상

김태은 기자  |  2008.01.01 00:54


배우 박신양이 2004년에 이어 3년 만에 또 다시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4년 '파리의 연인'에 함께 출연했던 김정은과 함께 동반 수상했던 박신양은 '쩐의 전쟁'으로 또 다시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번에는 '내 남자의 여자'에서 열연했던 김희애와 공동 수상했다.

박신양은 이날 '쩐의 전쟁'을 함께 한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공을 돌리며 "가족, 아내와 아이한테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2007 연예계 시상식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