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2008년, 복받으시고 저 응원 많이 해주세요"

김지연 기자  |  2008.01.01 09:13
가수 비 ⓒ임성균 기자 tjdrbs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도 저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톱스타 비가 2008년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덕담의 말과 함께 자신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해 눈길을 끈다.

비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동영상을 올려 이같은 인사의 말을 했다.

비는 "안녕하세요. 2007년이 이렇게 빨리 가버렸습니다. 잘 보내셨나요?"라고 물은 뒤 "(저는)2007년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보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비는 "2008년도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보낼테니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저 또한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특히 집안에 화목한 일들만 생기시길 바란다"며 "늘 저는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여러분들 가까이 있으니 힘내시고 건강하시라"고 말했다.

한편 비는 할리우드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가 내년 기대작 톱10 가운데 5위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 진출을 위한 행보를 차분히 이어가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3. 3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6. 6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7. 7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8. 8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9. 9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10. 10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