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혜리(39)가 2월 2일 사업가 강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김혜리는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살 연상의 사업가 강씨와 1년 정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김혜리 소속사 브로딘 엔터테인먼트측은 "김혜리가 2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정도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될 분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양가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식 당일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혜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도 '사랑이란 거, 이제야 느낄 수 있는 거 같아'라는 사랑고백으로 결혼을 앞둔 신부의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김혜리는 신혼여행 등의 구체적인 일정은 잡지 않은 상태다.
최근 MBC '옥션하우스'에 출연한 김혜리는 결혼이후에도 꾸준히 연기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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