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2008년은 진정한 출발점 될 것"

길혜성 기자  |  2008.01.02 16:48


인기 개그맨 김국진이 새해 각오를 밝혔다.

김국진 소속사인 세도나 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2일 "김국진씨는 지난해 후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코너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을 재개했다"며 "김국진씨는 방송 재개 이후 시청자들을 유쾌하게 할 수 있는 자신의 직업에 다시금 강한 애착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김국진씨는 특히 2008년을 개그맨과 MC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할 활동을 펼칠 한 해로 정해 놓으며, 올해를 방송인으로서 진정한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이를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분야의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90년대 중반과 2000년대 초반까지 특유의 억양과 재치를 바탕으로 개그맨과 MC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김국진은 한동안 지상파 활동을 자제해 오다 지난해부터 9월부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코너를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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