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문소리와 '엄남매' 엄정화, 엄태웅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문소리는 최근 엄정화, 김윤석, 엄태웅, 김상호, 강성진, 임정은, 서영희, 이영훈, 유건, 최권, 서우 등이 속한 심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새 둥지를 틀었다.
문소리의 가세로 심엔터테인먼트는 연기파 배우와 신인들이 골고루 포진한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임순례 감독의 신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도 여자 핸드볼팀 선수 미숙 역을 맡아 연기파 배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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