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희지, 웨딩드레스입고 진짜 '아현동 마님' 됐다

김지연 기자  |  2008.01.08 11:35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의 주인공 백시향(왕희지 분)이 드디어 결혼에 골인했다.

왕희지는 지난 7일 방송에서 12살 연하 부길라(김민성 분)와 우여곡절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을 계기로 여주인공 백시향이 아현동에서 신접살이를 시작하게 되면서 말 그대로 진정한 '아현동 마님'이 됐다.

특히 왕희지는 8일 방송분부터 부길라와의 알콩달콩한 신혼이야기와 14살 어린 손위형님 숙영(김혜은 분)과의 갈등을 본격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2. 2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3. 3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4. 4"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5. 5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6. 6'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7. 7김호중 술자리, 개그맨도 있었다..래퍼 이어 경찰 조사 예정
  8. 8'투헬 고별전' 김민재 결장, 뮌헨 분데스 최종전 라인업 공개! 2위 지킬 수 있을까... 7위 호펜하임과 맞대결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28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진입..亞솔로 최초·최장
  10. 10'역대급 맹활약' 이재성 분데스 생존! 마인츠, 볼프스부르크와 최종전서 3-1 짜릿 역전승→9경기 무패+자력 잔류 확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