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KBS 아나운서, 美유학 1년 연장

김수진 기자  |  2008.01.09 18:09


지난 2006년 12월 미국 유학길에 오른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미국 유학을 연장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당초 올 초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KBS에 복귀할 계획으로 알려져 방송가에 관심을 집중시켰으나, 최종적으로 유학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KBS 아나운서팀의 한 관계자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올초에는 유학생활을 마감하고 방송에 복귀할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유학을 연장했다. 1년간 더 미국에 머물 예정이다"고 밝혔다.

1997년 KBS에 입사한 정세진 아나운서는 5년간 KBS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뉴스9'를 진행해 온 스타 아나운서로 유학 당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40살을 어떻게 살 것인지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 생각해 유학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