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입대' 하하 측 "담담하게 잘 다녀오겠다"

길혜성 기자  |  2008.01.11 19:15


하하의 2월 군 입대가 전격 결정됐다.

하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1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하하는 오는 2월 11일 강원도 원주의 한 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이후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하하의 2월11일 입대는 지난 10일 최종 확정됐다"며 "하하는 군입대가 결정된 뒤 담담하게 주변 사람들에 '열심히 잘 갔다 오겠다'고 이야기 했다"고 전했다.

하하의 군 입대가 결정되면서 방송계 역시 바빠졌다.

현재 하하가 인기 오락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데다, SBS 파워 FM '하하의 텐텐클럽'의 DJ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MBC 측은 "하하가 입대한 뒤, '무한도전'은 새로운 멤버를 투입하지 않고 당분간 기존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5인 체제를 유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하는 현재 디지털싱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수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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