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커스티·크리스티나, 태안서 자원봉사

김수진 기자  |  2008.01.14 20:20
사진출처=커스티미니홈피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호주 출신 커스티 레이놀즈와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가 지난해 말 기름 유출 사고가 일어난 태안에서 자원봉사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커스티는 14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커스티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초대로 (자원봉사를)가고 싶었던 '기름 바다'에 다녀왔다"면서 "여러분들도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커스티와 크리스티나의 태안 자원봉사에 대해 커스티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네티즌들은 "아직 태안 자원봉사를 실천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데 외국인임에도 봉사한 손길이 아름답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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