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日청춘배우 내한 잇따른다

김태은 기자  |  2008.01.15 09:45

올해에도 일본 청춘배우들이 잇따라 내한한다.

우선 오는 2월21일 국내 개봉하는 '데스노트L'의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왼쪽 사진), 후쿠다 마유코가 나카다 히데오 감독과 함께 2월1일 한국을 찾는다.

나카다 감독은 2002년 부천국제영화제 이후 6년만의 방문이며, 배우들은 첫 한국 방문이다.

이들은 입국 당일 기자회견과 팬미팅 행사를 진행한 후 다음날인 2일 출국할 예정이다.

또 일본 후지TV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타마키 히로시(오른쪽 사진)도 2월 내한할 예정이다. 2월2일 일본과 한국, 홍콩, 대만에서 동시 개봉하는 영화 '키즈'의 프로모션 투어를 위해 방한한다.

지난해 8월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의 한국 공개에 맞춰 방한한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한국팬들과 만난다.

지난해에는 '도쿄타워'의 오다기리 죠, '히어로'의 기무라 타쿠야 등이 내한하는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생김새의 '꽃미남' 일본 배우들이 한국 여심을 잇따라 노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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