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례 감독의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이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작사 MK픽쳐스는 17일 "15일까지 전국 94만 6000명을 동원한 데 이어 16일에 9만 5000명 가량이 들어 지금까지 104만명이 영화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우생순'은 현재 전국 410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인데다 대한체육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엎어 당분간 흥행몰이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생순'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결승전에서 접전을 펼쳤던 한국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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