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SBS '조강지처클럽'의 주연 오현경이 격렬한 격투(?)를 연상케하는 싸움신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조강지처클럽' 한 관계자는 17일 "바람피는 남편 한원수(안내상 분) 때문에 속상해하던 나화신(오현경 분)이 원수에게 응징을 가하는 장면이 오는 20일 공개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실제로 관계자에 따르면 오현경은 격투 장면을 연상시킬 만큼 현란한 업어치기와 풍차돌리기 등 고난도 기술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간 촌스러운 패션을 고집했던 오현경이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