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대결 8대1'이 '야심만만' 후속으로 본격 부활한다.
SBS는 지난 14일 5년여 만에 막을 내린 '야심만만'에 이어 오는 21일 매주 월요일 밤 11시대에 연예인 8명과 시청자 1명이 정면승부를 벌일 '대결 8대1'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해 10월4일부터 11월8일까지 5주 동안 매주 목요일 밤 11시대 방송돼 오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목요일 밤으로의 이동과 함께 방송이 중단됐던 '대결 8대1'은 두 달 남짓 만에 본격 부활하게 됐다.
신동엽이 메인 진행을 맡을 '대결 8대1'의 부활 후 첫 방송에는 정찬우, 심은진, 김원희, 김미려, 휘성,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소녀시대의 태연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