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5년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바람의 화원'이 SBS 방영을 확정했다.
'바람의 화원' 제작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최근 '바람의 화원'의 SBS 방영을 확정했다"며 "다만 방영시기는 가변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로서 문근영이 지난 2003년 KBS '아내' 이후 택한 '바람의 화원'은 올해 SBS 통해 전파를 탄다.
문근영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당대 최고의 화가 신윤복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극중 역할을 위해 갓과 도포를 두른 남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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