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이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포스터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4집 'KINGDOM'을 발매하고 활동 중인 KCM은 앨범의 메인 재킷 사진 이미지가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포스터 컷과 닮았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KCM 소속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앨범 제목처럼 KCM만의 '왕국'을 이미지화하기 위해 제작한 것일 뿐 표절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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