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자신이 운영하는 포토갤러리를 공개해 화제다.
문근영은 포토갤러리에 지난해 10월부터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과 인상적인 글을 남겨왔다.
'온 세상을 전시한다'는 모토를 달은 문근영의 갤러리에는 일상 속 그녀가 담은 자연풍경, 물건들과 그녀만의 독특한 사진에 대한 해석이 담겨있다.
문근영은 "사진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꽤나 많이 하신다"며 "그래도 제가 바라보는 세상과 그 이야기라는 면에서 의미가 있는거죠?"라며 웃으며 답했다.
그녀의 사진을 감상한 많은 네티즌들은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근영씨의 모습과 다른 마음이 읽혀져 참 좋다", "진솔한 모습이 참 보기 좋다"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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