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뮤직뱅크' 첫 정상

김원겸 기자  |  2008.01.25 18:54


토이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토이는 25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의 K-차트에서 '뜨거운 안녕'으로 빅뱅의 '마지막 인사', FT아일랜드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뜨거운 안녕'을 부른 토이의 객원보컬 이지형은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은 후 "(유)희열이 형 축하해요"라며 유희열을 향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뮤직뱅크'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K-차트는 음반 차트, 디지털 음원 차트, 시청자 선호도 차트를 모두 통합한 차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차트를 표방했다.

빅뱅이 'K-차트'가 시작된 첫주에 '마지막 인사'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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