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다시 등장한 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서(序)'가 개봉 5일만에 4만 관객을 동원했다. '에반게리온:서(序)'는 불과 전국 16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라 이 같은 흥행 성적은 상당히 성과이다.
'에반게리온:서(序)' 수입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29일 "지난 24일 개봉한 이래 28일까지 4만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에반게리온:서(序)'는 서울 7개 스크린을 포함해 전국 16개 스크린에 불과하다.
'에반게리온:서(序)'는 일본에서도 84개 스크린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던 터라 국내에서 어느정도 흥행을 거둘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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