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해외일정과 앨범활동을 위해 입대를 연기했다.
성시경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31일 "올 상반기에는 미국 콘서트와 일본 활동 그리고 음반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모든 활동이 마무리된 뒤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성시경은 새 음반을 녹음 중이다.
한 관계자는 "입대 전 마지막 음반이란 생각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음반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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