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숨바꼭질 끝낸 '뉴하트', 시청률 30%대 돌파

MBC 수목 미니시리즈 '뉴하트'가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일 시청률 조사 전문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뉴하트'는 전국가구 시청률 3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기록한 28.2%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드디어 30%대에 진입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국 전 총리 수행원이 병원장에게 최강국(조재현 분)이 수술을 집도할 것을 요청하지만 최강국으로부터 거절당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청소부 아저씨의 상태가 걱정이 된 최강국은 아저씨의 집으로 향하고, 그 곳에서 은성(지성 분)과 마주친다.

한편 은성은 혜석(김민정 분)의 간절한 부탁에 병원으로 돌아와 무릎을 꿇고 교수들에게 용서를 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쾌도 홍길동'은 15.6%, SBS '불한당'은 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