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올누드 열연…주연영화 잇따라 개봉

윤여수 기자  |  2008.02.01 11:38

배우 이천희가 영화 속 올누드 열연을 펼쳐 눈길을 모은다.

이천희는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아름답다'(감독 전재홍ㆍ제작 김기덕필름, 스폰지)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극중 경찰관인 이천희는 너무나 아름다워 고통 속에 시달리는 여자(차수연)를 사랑해 결국 파멸의 길로 스스로 빠져드는 역할을 맡았다.

이 같은 이야기 속에서 이천희는 여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며 여자를 고통에서 헤어나게 하는 장면에서 알몸으로 등장해 연기를 펼쳤다.

한편 이천희는 '아름답다'에 이어 오는 3월13일 영화 '허밍'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잇따라 주연 작품을 소개하게 됐다.

또 '아름답다'가 오는 7일 막을 여는 제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서 초청, 상영됨에 따라 해외에도 얼굴을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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