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서지혜 주연의 사전제작드라마 '사랑해'가 밸런타인데이인 오는 14일 팬시사회를 갖는다.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는 4일 "지난 29일 모든 촬영을 마친 '사랑해'가 촬영 종료를 기념해 오는 14일 팬 시사회를 갖는다"며 "일반인 300여 명을 초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상암CGV에서 열리며 배우 안재욱, 공형진, 환희, 서지혜, 조미령, 박혜영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29일 첫 촬영을 시작한 '사랑해'는 젊은 신혼부부 세 쌍의 알콩달콩한 신혼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안재욱-서지혜, 공형진-조미령, 환희-박혜영 등이 커플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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