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 이어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의 타이틀 롤인 사회부기자 서우진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2일 소속사에 따르면 손예진은 오는 5월 방송예정인 MBC 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손예진은 사회부 기자로 좌충우돌하며 여러 사건들을 통해 성장통을 겪으며 뉴스 앵커로 성공하게 되는 캐릭터로 나온다. 혹독한 훈련을 통해 그녀를 진정한 기자의 모습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사회부 캡에는 지진희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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