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사회부기자로 2년만에 TV컴백

김관명 기자  |  2008.02.12 17:06


배우 손예진이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 이어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의 타이틀 롤인 사회부기자 서우진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2일 소속사에 따르면 손예진은 오는 5월 방송예정인 MBC 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드라마는 뉴스 보도를 둘러싼 방송 기자들의 열정과 취재 과정 등에서의 갈등을 비롯한 그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 전문직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하얀거탑'의 이기원 작가가 집필을 맡고, 김도훈 감독이 연출한다.

손예진은 사회부 기자로 좌충우돌하며 여러 사건들을 통해 성장통을 겪으며 뉴스 앵커로 성공하게 되는 캐릭터로 나온다. 혹독한 훈련을 통해 그녀를 진정한 기자의 모습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사회부 캡에는 지진희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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