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청와대行 김은혜 '정치는 NO'

구강모 기자  |  2008.02.13 10:52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한 김은혜 기자(37)가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내정돼 12일 오전 MBC에 사표를 제출한 김은혜 기자는 이날 오후 4시 40분 서울 여의도 MBC 경영센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영입 제의를 받았고 주변과 상의한 끝에 제의를 수락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은혜 기자는 "오늘 결정에 대해 국회의원이나 정치 쪽으로 가는게 아니냐는 사람도 있지만 현재 정치에는 뜻이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93년 MBC 기자로 입사한 김은혜 기자는 최초의 방송사 정치부 여기자, 최초의 여기자 출신 앵커 등 각종 기록을 내놓았으며, 이날까지 MBC 보도국 뉴스편집2부 차장으로 재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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