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화보' 곽현화, 이제니급 인기몰이

김수진 기자  |  2008.02.13 11:58


지난 12일 섹시화보를 공개한 개그우먼 곽현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곽현화 화보를 진행한 다날측에 따르면 곽현화의 화보가 이동통신사를 통해 공개된 첫날인 지난 12일 접속자 수가 흥행에 성공한 이제니 스타화보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날 관계자는 13일 "정확한 수치를 밝힐 수 없지만 기존 스타화보 가운데 최고수준인 이제니와 비슷한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며 "곽현화 역시 스타화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그우먼으로는 처음으로 스타화보를 진행한 것인데, 이처럼 폭발적인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었다"고 덧붙였다.

곽현화는 스타화보를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지난 12일에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인기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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