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가수 김장훈이 쉼없는 기부행진을 벌이고 있다.
최근 원유유출로 고통받는 태안지역을 살리기 위해 범국민적인 자원봉사대를 기획중인 김장훈이 카이스트(KAIST)에 과학기술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내놓았다. 지난해에도 카이스트에 5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두번째다.
김장훈의 기부금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서남표 KAIST 총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김장훈은 태안지역 주민들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오는 22일에는 태안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기름방제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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