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비 "할리우드행 꿈만 같다"'

구강모 기자  |  2008.02.14 13:56


가수 비(정지훈)가 미국 최고의 에이전시 WMA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비는 "작년부터 미국에 가서 춤, 노래, 언어, 연기 수업 등을 받으며 음반 준비 중 좋은 기회가 와서 영화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비는 이미 할리우드 영화'스피드 레이서'에서 주조연급으로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워너브라더스가 제작하는 '닌자 암살자'에 주연으로 발탁 된것을 이날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비는 주연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것에 대해 "꿈만 같다. 여기에다 제 몸을 바치고 싶다. 이번 작품으로 '비의 제2의 인생을 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은 에이전시 WMA는 엘비스 프레슬리, 마릴린 먼로 등 전설 속 스타를 배출해 온 100년 역사의 에이전시로 영화 해리포터, 킬빌, 베드 보이즈, 최고인기 TV 프로그램 24시, 로스트, 아메리칸 아이돌 등을 제작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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