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자신의 '눈웃음'을 팬들이 최고의 매력 포인트로 꼽은데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요즘 소녀시대 정규 1집 후속곡 '키싱 유'로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케이블채널 KMTV의 '소년소녀 가요백서'의 공동 MC도 맡고 있는 티파니는 최근 들어 팬들로부터 "웃을 때 눈이 작아지며 반달 모양이 되는 게 너무 인상적이다"란 말을 자주 듣고 있다.
또한 티파니가 여러 방송에서 선보였던 이른바 '반달 실 눈웃음' 장면은 팬들에 의해 캡처돼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4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평소에도 활달한고 명랑한 티파니는 자신의 눈웃음을 팬들이 예쁘게 봐 주시는데 대해 너무 고마워하며, 이러한 사실을 감동적으로도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티파니는 앞으로도 언제나 밝은 쾌활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을 더욱 즐겁게 해 주고 싶다는 각오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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