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앵커가 출산을 앞두고 휴가를 낸 황수경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KBS 2TV '영화가 좋다'의 진행을 맡는다.
방송중인 KBS 2TV '8시 뉴스'의 진행을 맡고 있는 조수빈 앵커는 뉴스와 동시에 '영화가 좋다'의 MC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황수경 아나운서 외에도 출산을 앞둔 신윤주 아나운서 역시 출산 휴가로 인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의 진행자에서 물러난다. 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던 KBS 1TV '그 사람이 보고 싶다'는 김진희 아나운서가 바통을 이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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