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亞 이어 이번엔 유럽 공략

윤여수 기자  |  2008.02.18 11:30


영화 '식객'이 아시아권에 이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7일 개막한 제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지난 17일 막을 내린 가운데 이 기간에 문을 연 유럽필름마켓에서 '식객'은 벨기에와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베네룩스 3국과 스페인 등에 배급판권이 판매됐다.

이로써 '식객'은 유럽 시장 공략의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식객'의 제작사 쇼이스트측은 "한국의 전통음식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해외 영화 관계자들은 새롭고 특별한 이야기로 영화를 평가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베네룩스 3국의 경우 극장 개봉은 소규모로 하겠지만 DVD를 발매할 경우 동양의 음식문화를 소재로 한 영화를 묶는 기획물의 형식으로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기도 하다.

'식객'은 이미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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