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과 서지혜가 주연하는 사전 제작 드라마 '사랑해'(극본 정현정ㆍ연출 이창한)가 SBS와 일본에서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다음 달 31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사랑해'는 최근 M.net JAPAN과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4월 12일부터 일본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제이에스픽쳐스측은 19일 "국내 방영 종료 후 시청률과 출연 배우의 인기도에 따라 해외 판매가 이루어졌던 다른 드라마와는 달리 국내 방송전 선판매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지난 해 9월 29일 첫 촬영을 시작해 1월 28일 모든 촬영이 종료된 100% 사전 제작된 로맨틱 코믹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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