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은주 '추억의 밤', 그녀 떠난 날 열린다

전형화 기자  |  2008.02.21 08:53


'불새'처럼 살다가 지난 2005년 2월22일 세상을 훌쩍 떠난 배우 고(故) 이은주를 추억하는 행사가 그녀의 3주기를 맞아 열린다.

이은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은주의 3주기인 22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생전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동료 및 감독, 방송 영화 관계자들을 초대하는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이은주를 추모하는 자리라기보다는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더 이상 그를 슬픔 속에서 기억하지 않기 위해 이런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배우들도 두루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의 납골합이 안치된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을 찾는 팬들도 23일 별도로 이은주를 기리는 행사를 연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