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이 일본 시장 직접 진출을 위해 소속사가 설립한 자회사의 지분을 취득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이 21일 일본 시장 직접 진출을 위해 설립한 BOF International(이하 BOFi)의 주식 4만주(33.07%)를 17억4900만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키이스트 역시 8만870주(62.3%)를 35억3500만원에 갖게 됐다.
BOFi는 키이스트의 자회사인 BOF 소속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최강희, 이지아 등의 '현지화 전략'을 통해 스타를 해외로 진출시키는 동시에, 현지 유능한 신인을 발굴해 글로벌 스타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또 소속 배우들의 초상권과 관련한 라이선스 사업, MD, 컨텐츠 등을 자체 제작, 유통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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