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박은혜가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웨딩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은혜는 오는 4월27일 낮 12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4살 연상의 사업가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박은혜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박은혜는 23일 오전 자신의 결혼 소식이 외부에 전해진 후 스타뉴스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오빠(예비 남편)와는 약 1년 전 처음 만났으며, '이산' 촬영 중에도 틈틈히 전화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왔다. 오빠는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박은혜는 인기몰이 중인 MBC 월화 사극 '이산'에서 정조(이서진 분)의 아내인 효의왕후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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