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호주 출신 커스티 레이놀즈(27)가 23일 오후 4시30분 서울 마포 M팰리스 웨딩홀에서 신랑 이현진(27)씨와 웨딩마치를 울리기 전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미녀들의 수다' 진행자인 개그맨 남희석이, 사회는 커스티와 함께 출연 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브로닌 멀렌과 신랑측 친구가 함께 맡기로 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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