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여왕' 박정현과 힙합가수 다이나믹 듀오가 에이즈 예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가수는 에이즈 예방과 함께 대중에 에이즈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에이즈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박정현과 다이나믹 듀오는 공동음반을 내고,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에이즈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자우림과 드렁큰타이거가 이 캠페인에 참여해 음반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바 있다.
박정현 측은 "좋은 취지의 행사라 기꺼이 참여하게 됐다"면서 "에이즈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현은 '눈물빛 글씨'에 이어 '달아요'로 6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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