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차화연 곽영범..원조 '사랑과 야망' 3인방 뭉친다

이덕화, SBS 새 일일극으로 안방극장 복귀

김지연 기자  |  2008.02.25 09:03
탤런트 이덕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이덕화가 SBS 새 일일극 '애자 언니 민자'(가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드라마 한 제작관계자는 "이덕화씨가 '애자 언니 민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이덕화는 애자(이응경 분)의 남편 한번만 역을 맡았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덕화씨의 출연이 확정적"이라며 "다만 아직 출연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덕화는 지난해 12월23일 종영한 KBS 1TV '대조영' 이후 약 4개월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특히 이덕화가 '애자 언니 민자'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지난 1987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차화연과 이덕화 그리고 곽영범 PD가 다시 손발을 맞추게 됐다. 말 그대로 원조 '사랑과 야망'의 3인방이 뭉친 셈이다.

'애자 언니 민자'는 언니 민자와 동생 애자의 인생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차화연은 민자 역에, 동생 애자 역에는 이응경이 캐스팅됐다.



베스트클릭

  1. 1[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2. 2"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3. 3'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6. 6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7. 7"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8. 8'눈물의 여왕' 오늘 종방연..김수현·김지원 등 주역들 한 자리에 [스타이슈]
  9. 9'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10. 10'운명의 KIA전' LG, 부동의 리드오프 선발 라인업 전격 제외 '김윤식 말소' [잠실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