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동생 푸드스타일리스트 정민, 지상파 첫 출연

길혜성 기자  |  2008.02.26 09:51
최정민(왼쪽)-정원 자매


연기자 최정원의 동생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최정민이 지상파 첫 나들이에 나선다.

최정민은 오는 27일 방송될 KBS2 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 출연, 최정원을 위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촬영장을 깜짝 방문하는 모습 등을 선보인다. 또한 자신의 일본 유학기과 직업관 및 가족애 등에 관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최정원 소속사인 스타K 측은 26일 "최정민은 지난 15일 최정원과 함께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의 '식신원정대'에 출연한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으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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